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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ustang.


전통적인 미국 머슬카의 대명사, 머스탱!


6세대를 거치며 머스탱의 디자인은 끝없이 진화했다.


머슬카의 기본은 갖추되 현대감각에 맞는 부드러움까지!



1~5세대 디자인이 남자! 남자! 남자! 라고 외친다면


이번 6세대 머스탱의 아웃테리어는 섹시한 남자!





깔끔하게 떨어지는 쿠페라인이 어느각도에서 보건 아름답다.



우락부락한 남자의 차에서 섹시한 남자의 차로 변신한 머스탱.


엔진 라인업에서도 큰 변화가 느껴진다.


그 중 가장 관심모델은 바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2300cc 직분사 터보엔진 장착.


최대출력 305hp. 최대토크 41.5kg.m



V8 5.0 모델에 비해 4분의 3정도인 출력과 토크수치지만


2.3 터보 엔진도 결국엔 머스탱이다.


조용한 머슬맨일뿐!





한층 더 차분해진 인테리어가 현대적이다.


흙먼지 날리며 북서부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이전 세대들과는 실내인테리어도 차별화했다.


센터페시아 하단 토글버튼은 의외의 귀여움까지.



앞서 글머리에서 현실적인 드림카라 했다.


2.3 에코부스트 모델의 가격이 현실적이다.


4천만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



이정도의 가격에 머스탱다운 익스테리어!


섹시한 쿠페라인의 짐승을 가질 수 있다.



포드의 국내 A/S 망이 조금 더 정비되고


서비스 수준이 올라간다면 분명 노려볼만한 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