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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르온입니다.


국내 자동차 전문매체들의 시승기를 정리해주는


시.정.남 첫 시작은 르노삼성의 SM6 입니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LF 소나타의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국내 중형차 시장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각 매체별 시승기를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따라오시죠!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2503


[DailyCar 의 SM6 시승기]


## 디자인

 - 카리스마 넘치는 감각적 디자인

   창조적이고 포스가 넘친다.

   잘 어울리는 수트를 입은듯.

   세련되고 현대적, 디자인 밸런스가 잡혀 있어 카리스마.

   불만이 없는 스타일, 고급차 벤틀리 뺨치는 포스.


 - 실내디자인은 중형세단치고 호화로운 수준.

   프리미엄 나파 가죽은 안락함과 승차감을 더해준다.

    

## 주행감각

 - 1.6 TCE

   순간 가속성이 뛰어나고 엑셀 응답성이 빠르다.

   스티어링 휠의 묵직한 감각.

   고속 주행시 접지력이 뛰어나 안정적이다.

   7단 DCT의 변속이 빠르고 부드러움.

   서스펜션은 독일차에 비해 부드러움.


 - 2.0 GDe

   안락한 승차감. 정숙하다.

   엑셀링의 반응이 민첩하다.

   고급 시트로 인해 대형 고급차 부럽지 않은 수준.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2


[모터그래프 의 SM6 시승기]


## '중형차란 무엇인가' 교훈

 - 10분 정도 타보고 감탄했다.

   놀랍게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선다.

   R-EPS 덕분에 핸들 감각이 매우 민감하고 든든.

   부드러운 서스펜션임에도 코너링 기민하다.

   잘 만든 토션빔이 어설픈 멀티링크보다 훨씬 낫다.

   파워트레인의 직결감이 우수.

   스포츠모드에서는 가속페달이 초반에 지나치게 날카로움.

   단차나 마감품질이 미진한 부분이 있음.

   센터페시아 하이그로시 베젤은 손때가 많이 탄다.

   대부분의 스위치가 터치식으로 불편함.

   전반적으로 매우 고급스럽기 때문에 사소한 흠결이 커보이는 듯.






http://ridemag.co.kr/detail.php?number=5755&thread=15r03


[라이드매거진 의 SM6 시승기]


## 압도적인 외관.

 -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겉모양 완성.

   경쟁차종보다 긴 휠베이스 덕에 넉넉한 실내공간.

   전체적인 디자인은 부드러운 느낌.

   지금껏 보지못한 인테리어.


## 주행성능

 - 소리없이 강하다.

 - 1.6 TCE

   가속 페달의 첫 느낌은 강렬하지 않지만

   꾸준히 속도를 올리면 계기반 속도는 기대 이상의 숫자.

 - 2.0 GDe

   힘은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

   엔진의 회전질감이 좋음




이상 데일리카, 모터그래프, 라이드매거진의 SM6 시승기를 정리했습니다.


해당 시승기 정리는 각 매체의 시승기 내용을 상당히 축약했기에


상세한 내용은 링크로 가셔서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